교육자료 [영상] 붉은 물과 EC값, 그리고 부숙도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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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니저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5-04-17 13:39본문
붉은 물과 EC 값, 부숙된 코코피트의 진실
많은 농가 사장님들께서 붉은 물과 EC 값을 혼동하십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붉은 물은 왜 생길까요?
코코피트는 코코넛 껍질을 가공해 만들며, 이 과정에서 '탄닌'이라는 성분이 남습니다.
탄닌은 물에 녹으면 붉거나 갈색빛을 띠지만, 유기화합물로 EC 값(염류 농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탄닌 제거 방법
- 부숙 - 6개월 이상 퇴비화 과정 (단점: 코코피트 삭는 속도 빨라짐)
- 세척 - 물로 반복적으로 씻어 탄닌 제거 (SJ PLANT 제품 방식)
부숙이 오래된 코코피트, 왜 문제일까요?
6개월 이상 부숙된 코코피트는 2년이 지나면 배수가 잘 안 되고 입자 구조가 무너져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뿌리 활착 불량
- 병해 증가
- 과습 문제
- 작기 중단 위험
SJ PLANT 코코피트는 다릅니다
SJ PLANT의 코코피트 제품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부숙 기간을 3개월 이내로 제한하여 배지 내구성 강화
- 철저한 세척으로 EC 0.5 이하 유지 및 탄닌 최소화
- 처음 사용 시 붉은 물이 약간 나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짐
- 3~5년까지 입도 유지, 배수성·통기성 탁월
코코피트, 단순한 배지가 아닙니다
코코피트는 농가의 생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배 기반입니다.
SJ PLANT의 코코피트를 사용하시면 여름철·겨울철에도 안정적인 작기 운영이 가능합니다.
입도가 유지되는 프리미엄 코코피트,
지금 바로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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